728x90 반응형 일기4 250122 오늘운동완료 250122 운동인증사진못찍었지만 짐볼10분과 폼롤러20분대장내시경.위내시경 해서인지 배가 많이 아파서 살살 했다.시작한다하고 말만하지 않고 해서 칭찬한다. 나 잘했어!!먹는건 죽먹으라는데 없어서 콩두유하나먹고 계란후라이.여기저기 아프다는데 놀랬지만 운동 시작했으니 먹는것도 해보자. 2025. 1. 22. 사랑하는 나에게, 넌 참 멋진 사람이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랑하는 나에게,오늘 하루도 잘 지냈니? 숨 가쁘게 달려온 하루 끝에 이렇게 펜을 들고 너에게 편지를 쓰려니 여러 감정이 스쳐 지나가네. 때로는 지치고 힘들었을 테고, 또 어떤 순간에는 작은 기쁨과 행복을 느꼈겠지. 어떤 날들이었든,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어.혹시 오늘 하루가 유난히 힘들었다면,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편지에 집중해줬으면 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니까.나는 네가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 네가 가진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늘 빛나기를 응원하고, 네가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가끔은.. 2025. 1. 4. 대화다운 대화가 필요하다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해서 살면서 그 사랑이 얼마나 지속 될지는 모르겠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남편님은 나와 대화가 잘 안되기 시작했다. 왜그런지 모르지만 그가 받아드리는 나의 질문이나 말에 바로 반응이 안되거나 싸워도 말하라고만 하고 컴퓨터 모니터만 본다던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말하는 그의 이상한 태도에 나는 수치심을 느끼기 시작하며 불만이 커져만 갔다. 아니 오늘도 그랬다. 그런 이유가 있을까?해서 물어도 보고 내가 문제인지를 물어봐도 그리 그는 그게 중요치않고 내 질문에 내가 대화하고자하는 일반적인 오고가는 대화가 아닌 거절하는 식이거나 부정식이거나 잘라내거나 반응하지 않거나 일반적인 언어의 행위가 아닌 이상함을 느낀다.. 다른 이들에게는 어쩌다 한번 보기에 그런건진 몰라도 왜 내게만 그러는지.. 2021. 4. 11. 남을 의식하는 이유 이제는 내가 아는 내가 아닌 듯 하다. 하고자 하는 것도 많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두려움없이 앞만 바라보고 씩씩하던 나는 과거의 나였다. 물론 새로 시작한 지금의 나는 그저 과거에 비해 비말정도의 작은 초미세적인 나일뿐인듯 하다. 바보처럼 왜 이렇게만 되었던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나에게 더 자신감을 안겨주고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 그것만은 확실하다는 거! 여태까지의 나를 나는 착각하고 살았나보다. 남이 나를 보는 기준을 의식할 필요없었던 나와 지금은 왜 남을 의식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나로 그냥 살았음 좋겠다. 남 의식하며 나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가 되면서도 꼬집어 낼수는 없지만 그 무언가에 내가 흔들리기에 글을 남겨본다. 나의 변명일지 모르지만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 2021. 3.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