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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가 아는 내가 아닌 듯 하다.
하고자 하는 것도 많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두려움없이 앞만 바라보고 씩씩하던 나는 과거의 나였다. 물론 새로 시작한 지금의 나는 그저 과거에 비해 비말정도의 작은 초미세적인 나일뿐인듯 하다.
바보처럼 왜 이렇게만 되었던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나에게 더 자신감을 안겨주고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 그것만은 확실하다는 거!
여태까지의 나를 나는 착각하고 살았나보다.
남이 나를 보는 기준을 의식할 필요없었던 나와 지금은 왜 남을 의식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나로 그냥 살았음 좋겠다.
남 의식하며 나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가 되면서도 꼬집어 낼수는 없지만 그 무언가에 내가 흔들리기에 글을 남겨본다.
나의 변명일지 모르지만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들이 이상할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져보자.
그저 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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