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건강 운동 다이어트15 4월 꽃샘추위처럼 내 마음도 춥다. 4월중순인데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을 하루입니다. 절박함에 나날을 살다보니 나만의 세상에서 살았나봅니다. 남의 부족함만 보고 나의 부족함을 못봤던 거 반성하는 나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알게 된 것에 마음비워봅니다. 맘에 들지않아도 같이 공유하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기도 하고 맞은듯해도 지내보면 새롭게 다르다는 것을 느껴지게 되는 순간순간을 이겨내야하는데 나만의 방식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지켜야할것과 헤쳐내야할것 그리고 내가 정리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목록처럼 빼내어볼 때인듯합니다. 2021. 4. 13. 하이톤 목소리 고쳐보자 목소리 톤이 하이톤인 나의 목소리가 맘에 안들어 가는 요즘에 더더욱 하루하루가 톤의 어감때문에 많이 힘들다. 말투와 억양에 대해 공부도 하고 책도 읽어보고 말하는 법에 대해 유투브라도 접해봐야겠다 할만큼 텐션높은 내 목소리를 다듬어 보려고 한다. 자신감도 사라져가는 나이인데 더더욱 나에게 치밀어오는 수치심까지 생겨간다. 그저 나는 나로 살려고 하였지만 이 나이가 되니 너무 갇혀 살았구나 라는 허탈감도 생기면서 그래도 내가 나를 돌아보고 나를 내려놓을건 내려놓고 방향을 바꾸면서 하나씩 나를 가다듬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결심으로 행하려 한다. 힘겹다고 하면 힘겨운 그 무언가 중에 내 목소리를 가다듬는 것으로 시작하자. 그렇다고 바로 고쳐지는 것은 아니얼지언정 노력하고 말하기전에 말하면서 인식한다면 점점 나아지리.. 2021. 3. 27. 남을 의식하는 이유 이제는 내가 아는 내가 아닌 듯 하다. 하고자 하는 것도 많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두려움없이 앞만 바라보고 씩씩하던 나는 과거의 나였다. 물론 새로 시작한 지금의 나는 그저 과거에 비해 비말정도의 작은 초미세적인 나일뿐인듯 하다. 바보처럼 왜 이렇게만 되었던건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나에게 더 자신감을 안겨주고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는 것 그것만은 확실하다는 거! 여태까지의 나를 나는 착각하고 살았나보다. 남이 나를 보는 기준을 의식할 필요없었던 나와 지금은 왜 남을 의식하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나로 그냥 살았음 좋겠다. 남 의식하며 나를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가 되면서도 꼬집어 낼수는 없지만 그 무언가에 내가 흔들리기에 글을 남겨본다. 나의 변명일지 모르지만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 2021. 3. 18. 걷기2일차 걷기인증 목요일에 진이랑 함께 걷고 오늘은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버킷리스트를 1번으로 건강챙기기 걷기를 넣고 2일차 걸어봅니다. 내가 걸으면서 좋은 구경을 하는 아름다움과 멋진 사진같은 풍경을 보면서 나는 느낍니다. 이렇게 좋은걸 왜 나와서 걸으면 되는데 나오기까지 왜이리 핑계도 많고 나오기 싫어하는건지 나에게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미핏어플과 미밴드5 스마트워치에게 늘 고맙고 오늘도 나의 코치님이 되어 줘서 나름 편하게 운동하고 오게 되어 감사하다. 3/15(월)부터 공부하러 다니기 전에 더 열심히 운동걷기로 나를 단련시켜 보자. 나의 코치가 되어줘서 고맙다. 미밴드5 한글모드라 더 나를 편하게 운동하게끔 해주는 듯 하니 매일 도전해보자. 더 자주 걷기하고 살도 빼고 건강해지자. 이 글은 제휴마.. 2021. 3. 8. 혼자서 하는 운동은 고독하다 며칠전 남편님의 장난에 화가 났습니다. 겁없이 많이 나와가는 제 뱃살시비를 거는 남편님의 어처구니없는 황당한 액션과 말에 거침없이 저는 기분나쁘다고 말하고 오늘은 그래도 저를 위해서 운동을 나왔습니다. 일명 걷기운동으로 걸었습니다. 혼자서 걷는 운동이었지요. 고독하더군요. 남편님에에게 화가 났지만 아팠던 제가 슬슬 회복되었으니 노력은 해야할 거 같더군요. 그래 본때를 보여주자! 이런저런 생각과 음악을 들으며 걸었습니다. 카메라렌즈에서 점이 보여지는데 걷는 길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이 찍지 못한건 운동어플 mifit실행중이라 방해주기 싫다보니...경의선 운정역 근처입니다. 걷기가 참 좋은 코스인데 레깅스만 입은 다리 허벅지가 얼얼해지더라고요. 아직은 추워요. 아래 이거는 운동어플 중 미핏이라고 m.. 2021. 3. 5. 소소한 걱정거리 가끔 소소한 걱정거리들로 잠을 뒤척어요. 글쎄요, 저의 요즘 걱정거리는 소소한 거 같지만 코로나로 확~찐자로 되어서 큰 걱정거리입니다. 활동적으로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운동도 해야 할거 같고 일상생활에서 조금 더 계획적이고 폰을 많이 드려다 보는 늦은밤, 새벽의 습관 나쁜거는 버리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한 듯 합니다. 잠을 늦게 자고 잠자는 시간이 단축되어서인지 하루하루가 상쾌하지가 않습니다. 피곤하고도 나른해지는 나태해진 느낌에 생기가 사라진 그런 기분이 아마도 운동부족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영양제도 늘 매일 꼭 챙겨먹어야 하는데 깜빡하는 그것도 바꿔야 할거 같고, 더 나이들기전에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어제는 그래도 운동을 걷기부터 시작했는데 슬슬 요.. 2021. 2. 1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