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편지

나도 꽃으로 피어날 수 있다

빽티 2023. 10. 3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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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쓰는 편지

1. 나는 나에게 얼마나 충실한가?

2.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3. 나를 잘 관리하고 있는가?

4. 나에게 충고를 잘하고 있는가?

5. 칭찬하는게 약일수 있다. 독약일수도 있겠지만...

6. 나는 나를 어느정도로 알고 있을까?

 

이런 질문으로 나는 나를 돌아볼수도 있겠지만 내가 나를 괴롭히는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이 많아진건 요즘이다.

바쁘게 살면서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내가 나의 과거에서 지금으로 바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것처럼 나를 갑작스럽게 지금을 보고 있다는 게 놀랍고 그 과정의 10년넘게 기억이 안나는거 같기도 하다. 

나는 언제쯤이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할련지 또 책을 읽고 나를 도닥여봐야할지도 모른다. 자기관리 도서만 읽다가 나의 삶을 계속 놓치는건 아닌지 나도 나를 관리해야 하는데 많이 아쉽다.  잘 안되니까 더 그러겠지.

나에게도 떄는 정말 올까? 오늘부터 내 라이프를 체인지 시켜봐야할듯 확신해 준다는 "꽃은 누구에게나 핀다"를 읽어봐야겠다.  매일 설레이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  그런 나를 찾아야 하는데 그럴 용기가 나에게도 만들어 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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