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휘발유 가격 실화?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국 휘발유, 경유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하루가 다르게 높이 치솟아 오르기만 하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마음이 많이 복잡해지네요.  저는 남편과 함께 다니는 경우라 대중교통이 그리 싼편이 아니라 대중교통이 편한 곳도 아니지만 차로는 편리하게 거리감이 적당거리라 차가 더 이득인 경우에 들어가는지라 자동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휘발유와 경유가 100원차이밖에 안나는 이 순간 놀라움이고 휘발유가 2000원에 다다릅니다. 

 

경유가격이 1885원.
휘발유 1985원
가격 실화?

기름 가득 넣으면 든든한 마음이 생길수 있지만 지금은 기름값이 치솟는 중이라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기름가득 아닌 차량연비도 생각해서 좋은 연비를 위해서 70~80%만 채워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유경고등이 뜨기 전에 주유하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네요.  이유는 주유 경고등이 뜰때 기름을 넣으면 연료가 연료탱크 바닥에 부딪혀 산화되기 때문에 주유연료의 일부분이 증발하게 되어 경고등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주유하셔야 한데요.

배달알바를 자동차로 가끔 하는 중인데 정말 이렇게 무섭게 올라가기만 하는 기름값을 보게 되니 전기자동차를 사야 하는가? 이런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삶이 늘 퍽퍽해지는 그런 기분에 유독 요즘 코로나 인구도 보면 놀라는게 이제는 일상이라 그러거니...하는 마음도 웃겨집니다.  적응이라는 거에 익숙해진다는 것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