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알바 정말 있을까?
꿀알바
꿀알바라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야말로 쉬우면서 돈벌기 쉽고 돈많이 주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말하는 거겠지요? 그러나 요즘 그런 아르바이트가 있을까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을 보면 노력으로 되지 않는 시대라면서 그냥 노력으로는 안되고 노오력을 해야 하고 노오오력을 해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렇게 노오오력을 해도 달라질 것이 없는 만큼 노력의기준이 높아져버린 이 세상이 더 더욱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결국은 제자리에서 걷고 뛰고 혼자 날라다니고 해도 특별한 특출난 사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수저가 아닌 이상은 어떠한 노력을 해도 일반적인 우리가 아는 것으로는 그리 달라질게 없다는 말, 그만큼 힘든 세상에 코로나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 nattanan23, 출처 Pixabay코로나가 문화도 더 많이 달라지게 바뀌었지요. 주변을 보면 화가 많아지고 작은 것에도 예민해진 사람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갱년기, 사춘기의 과정이 아닌 사람들이라도 그런 특별한 성향을 보이는 모습은 아마도 코로나에 묻혀서 살다보니 성격도 마음도 의지하거나 행복할 일이 없고 웃음도 사라지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경제는 더더욱 어려워져서 개인들마다 따박따박 매달 월급이 잘 나오는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지금 현 시국에서 불안하며 사람도 자주 못만나고 조심해도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5만명을 육박해지니 앞으로 캄캄하니 안 달라질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저부터도 달라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닌척 이것저것을 하고 바쁘게 살고는 있지만 행복지수도 떨어지고 머니머니 돈에 대한 간절함도 커져가기만 하니 저도 힘들어 하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꿀알바로 요즘 인기가 많은 배달알바 중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배달파트너 플랫폼을 이용해서 저도 요즘 알바를 조금 하고는 있지만, 이 알바에도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있다보니 이로 인한 에피소드와 분쟁 그리고 하소연과 노하우를 보는 인터넷카페 모임에서도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알바는 10대~20대만 구하는 일자리 그런거로만 알던 시대는 정말 오래된 과거에 묻히고 지금은 80대 어르신도 건강만 허락하신다면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유투브를 보니 자전거로 배달하는 유투버님이셨는데 촬영하면서 80대 할아버지가 도보배달을 하시는 것을 보고 응원한다면서 대단하시고 존경한다고 하시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할아버지와 인터뷰도 조금 하시던데 힘들지 않으시냐고 물으시니 폐지줍는 것보다 나아. 그리고 움직일수 있을때 움직이니 답답한것보다 낫고 내가 움직이면 돈도 벌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날에 돈도 벌고 운동도 하니 얼마나 좋아! 라면서 자신감을 표현하시더군요. 울컥했습니다. 저도 건강만 허락한다면 80대에 그렇게 일을 해야 할까? 라는 슬픔보다는 나를 위해서는 매일 이렇게 벌수 있다면 움직여야 하는 세상이였구나. 그 울컥은 나도 건강해야 할텐데...라는 마음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제각각이지만 이 할아버지 말씀에서 우리는 교훈을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게으름은 창피이며 노력하면 길이 열리고 무엇이든지 어떤 방법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꿀알바 말로만 단어대로만 생각하는 것보다는 꾸준한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나만의 내게 맞는 수입수단이 곧 꿀알바일 것이라는 결론을 개인소견으로 남겨봅니다.
작은 빛을 보았다면 그 빛이라도 그 빛을 향해 매일 꾸준함으로 반복하다보면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로 한 나의 하루, 나의 삶의 진행중을 응원해 봅니다. 모두 힘내시고 이겨내보자고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해드립니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합시다! 그리고 건강하세요.